서울시교육청이 관내 모든 중학생에게 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중학생 1명당 스마트기기 1대씩을 보급하는 '디벗'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디벗'은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에게 스마트기기를 1대씩 지원해 이들이 3학년이 되면 모든 중학생에게 스마트기기가 보급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기기 활용법과 함께 정보윤리 등도 교육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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