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만나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일본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B조 5차전에서 베트남을 1대0으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
전반 17분, 미나미노의 크로스를 받은 이토 준야가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완성했습니다.
최종예선 5경기에서 3승 2패로 승점 9점을 기록한 일본은 조 3위, 5전 전패를 당한 베트남은 최하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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