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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쌍특검' 촉구…"시간 끄는 자가 죄인"

정치

연합뉴스TV 안철수 '쌍특검' 촉구…"시간 끄는 자가 죄인"
  • 송고시간 2021-11-21 18:24:29
안철수 '쌍특검' 촉구…"시간 끄는 자가 죄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대장동·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동시 특검, 이른바 쌍특검 논의에 조속히 착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말까지 특검 수사를 착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후보들의 특검 수용 의사에도 양당이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 방식 등을 놓고 시간을 끄는 이중 플레이가 우려된다며 "시간을 끄는 자가 죄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양당이 특검 추천 등에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할 경우 국민의당과 정의당에 결정권을 넘기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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