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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이번주 결론내나…관련자 불기소 '무게'

사회

연합뉴스TV '고발 사주' 이번주 결론내나…관련자 불기소 '무게'
  • 송고시간 2021-11-22 07:20:36
'고발 사주' 이번주 결론내나…관련자 불기소 '무게'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연관된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이번주중 결론을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후보 등 관련자에 대해 불기소 처분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정영빈 기자입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최종 처분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5일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을 끝으로 강제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손준성 검사 등 이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선 불기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의혹의 정점'으로 봤던 윤 후보의 경우 강제수사나 소환 등 직접적인 수사절차가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손준성 검사는 '손준성 보냄'이란 텔레그램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고발장 최초 작성자를 여전히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소환 조사에서도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웅 / 국민의힘 의원(지난 3일)> "공수처가 만들어지게 되면 윤석열 수사처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고요. 반드시 싸워서 부당한 선거 개입 수사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입니다."

다만 공수처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핵심 물증을 쥐고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 경우 공수처는 신병 확보에 실패한 손준성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공수처가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 후보를 기소하지 않더라도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등의 수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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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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