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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바이든 재선 도전?…"2024년 출마 의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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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79세 바이든 재선 도전?…"2024년 출마 의사 표명"
  • 송고시간 2021-11-22 07:46:29
79세 바이든 재선 도전?…"2024년 출마 의사 표명"

[앵커]

미국 정가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할지를 두고 벌써 논쟁이 뜨겁습니다.

워낙 고령인데다 지지율까지 하락해, 다음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한 행사장에서 재선 도전 의지를 거듭해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2024년 대선에 도전할 것임을 거듭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79세라는 고령과 지지율 하락 등으로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인지를 두고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던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재선 도전 의지를 거듭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달 열린 온라인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해 지난 3월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음을 강조하며 재출마 의지를 피력했다는 겁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지난 3월 25일)> "저의 계획은 재선에 출마하는 겁니다. 그건 제가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에드 렌덜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는 그가 공개적으로 말한 건 확고하게 믿고 있는 것이라며 만약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느끼면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의 친구이기도 한 크리스 도드 전 민주당 상원의원도 그로부터 들은 유일한 말은 다시 출마할 계획이라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민주당원 사이에서 고령인 나이와 40% 초반대로 떨어진 지지율 등을 고려할 때 그가 다음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와 주목됩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출마 메시지를 두고 세간에 퍼진 부정적 추측을 불식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 잠재적 대선 후보들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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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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