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한일관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양국의 갈등 현안들에 대한 생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에 각을 세우며 "꽉 막힌 한일 관계를 미래 지향적인 관계로 열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후보 선출 이후 미국방한단과 주한중국대사를 잇따라 면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