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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4%, 中올림픽 계기 남북정상회담 불가능"

정치

연합뉴스TV "국민 54%, 中올림픽 계기 남북정상회담 불가능"
  • 송고시간 2021-11-26 12:49:42
"국민 54%, 中올림픽 계기 남북정상회담 불가능"

국민의 절반 이상은 내년 2월 중국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20∼2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4분기 국민·평화통일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종전선언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67.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과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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