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접국 8개국에서 오는 외국인을 입국 금지한 정부가 대상 국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위험도와 확산 정도를 파악한 뒤 방역강화 대상 국가를 확대하거나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어제(28일) 0시부터 오미크론 발생국이나 인접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 8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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