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백군기 용인시장>
경기도 용인시에 거대 자본이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내년 특례시 출범도 앞두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변화들이 생길지 백군기 용인시장 모셔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용인시가 내년 1월 특례시로 출범합니다. 특례시가 되면 달라지는, 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게 될 변화는 무엇일까요?
<질문 2> 용인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반도체 도시 용인의 현재와 미래는 각각 어떤 모습일까요?
<질문 3> 말씀을 들어보니 제3기 신도시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주거용 신도시가 아닌 듯한데요. 좀 더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용인은 급격한 도시화를 이룬 반면에 난개발 도시라는 오명으로 불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민선 7기에 들어서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 이제는 친환경 생태도시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진행 과정이 궁금합니다?
<질문 5> 용인시의 공원 정책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요. 사유지의 소유주와 협약을 맺어서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공원 사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녹지활용계약'인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6> 내년에 경기도민의 축제,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용인에서 개최되는데요. 용인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준비는 잘 돼가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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