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2일) 당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갖고 최근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이준석 대표 등과의 갈등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으로 일정을 시작하는 윤 후보는 오전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후임으로 내정된 콜린 크룩스 현 주북 영국대사를 접견하고, 오후에는 스타트업 정책토크를 갖습니다.
윤 후보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지방에서 잠행 중인 이 대표를 고려해 오늘 예정했던 선대위 회의는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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