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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코로나 가짜뉴스 계정 삭제…"중국 국영기업과 연관"

세계

연합뉴스TV 페북, 코로나 가짜뉴스 계정 삭제…"중국 국영기업과 연관"
  • 송고시간 2021-12-02 17:35:03
페북, 코로나 가짜뉴스 계정 삭제…"중국 국영기업과 연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코로나19 기원 조사 과정에서 미국을 음해하는 가짜 정보를 유포하는 데 쓰인 계정 6백여개 등을 삭제했습니다.

이중 자칭 스위스 생물학자 '윌슨 에드워즈'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지난 7월 "미국 관료들이 코로나 기원 조사를 위해 중국과 일하는 세계보건기구 과학자들을 협박하고 있다"는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은 이 계정이 가짜라면서 상당수의 가짜 계정 생성과 허위 정보 유포에 중국 국영기업이 깊숙이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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