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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청약 관련 질책 다 하시라" "청년에 미래 있구나"

정치

연합뉴스TV [대선 말말말] "청약 관련 질책 다 하시라" "청년에 미래 있구나"
  • 송고시간 2021-12-07 19:00:33
[대선 말말말] "청약 관련 질책 다 하시라" "청년에 미래 있구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무주택 청년들을 만나 청약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어제(6일) 선대위 출범식에서 연설을 한 청년들로부터 감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성 후보는 대장동도, 고발사주 의혹도 없는 자신을 천연기념물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무주택 기간, 가족 수, 가입 기간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우선권을 부여하니 청년들은 가입 기간도 짧고, 가족 수도 적고, 무주택 기간도 짧고 그러니 계속 배제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좋은 의견 많이 주시고요, 저희가 부족한 게 많을 테니까 질책도 하실 것 다 하십시오. 충분히 경청하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두 분의 연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고 우리 청년들이 정말 이렇게 똑똑한 줄. 제가 다음에 가서 연설하려니까 조금 부끄럽더군요.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누가 발탁했는지. 우리 이 대표님이 발탁하신 건가요? 공개 경쟁으로? 나는 국대다에서, 하여튼 정말 우리 청년에게 정말 미래가 있구나."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위기의 시대 녹색 공존의 미래를 열어내고, 시민의 삶을 선진국으로 만들 그런 후보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심상찮은 버스가 시민들 속으로 달려가서 말씀드려야 합니다. 심상정이 있다, 대장동도 고발사주도 없는 천연기념물 심상정이 여기 있다, 자신 있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윈디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아바타> "저는 김동연 대통령 예비후보 아바타 윈디입니다. 대통령 후보 최초로 AI 아바타로 탄생됐습니다. 저 윈디는 김동연 후보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할 것입니다. 그래서 바람을 일으키고 저희 새로운물결이 큰 파도가, 쓰나미가 돼서 아래로부터 반란을 일으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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