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부대가 추가 접종을 앞둔 장병들의 휴가를 통제해 논란이 되는 것 관련 군은 공식 지침이 아닌 소통의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육군 측은 일부 부대가 안전한 추가 접종을 위해 휴가 자제를 권고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통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휴가 통제 지침을 내린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군은 오는 13일부터 장병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접종 방식은 부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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