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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건희, 유흥주점 근무 안해…법적 대응"

정치

연합뉴스TV 국민의힘 "김건희, 유흥주점 근무 안해…법적 대응"
  • 송고시간 2021-12-09 07:48:03
국민의힘 "김건희, 유흥주점 근무 안해…법적 대응"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대해 "단연코 김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어제(8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열린공감TV가 제보자를 내세워 1997년 5월경 '쥴리'란 예명을 쓰는 김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으나 사실과 다르고 방송 자체로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공감TV 방송은 가짜뉴스"라며 "이런 가짜뉴스에 편승해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린 민주당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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