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개국을 상대로 실시된 글로벌 보건안보지수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공동 발표한 글로벌 보건안보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65.4점을 얻어 9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75.9점인 미국이 차지했고, 호주와 핀란드, 캐나다가 뒤를 이었습니다.
평가는 예방과 탐지, 대응, 보건시스템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졌습니다.
일본은 18위, 중국은 52위를 기록했고, 북한은 193위로 최하위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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