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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첫 오미크론 확진자 나와…이란서 입국한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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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전북 첫 오미크론 확진자 나와…이란서 입국한 유학생
  • 송고시간 2021-12-11 16:19:29
전북 첫 오미크론 확진자 나와…이란서 입국한 유학생

전북에서도 11일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첫 감염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첫 감염자는 이란에서 입국한 30대 유학생으로 아프가니스탄 국적입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란에서 지난달 26일 입국한 이 유학생은 입국 시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이달 5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변이검사 결과 오미크론이 확정됐습니다.

이 유학생과 접촉한 형, 형수, 조카 등 가족을 포함한 접촉자 중 2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4명에 대해서는 오미크론 변이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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