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관계부처, 학원연합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좀처럼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이번에는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장 전화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회장님 나와 계시죠.
<질문1> 학원가와 교육부 등이 협의체를 구성한 지 보름 정도 지나지 않았습니까. 올해 안에 개선안을 확정한다는 입장이었는데, 정부 측과 입장차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협의가 안 되고 있는 건가요?
<질문2> 올해도 며칠 안 남았고, 사실상 내년 2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가 시행되려면 늦어도 지난 27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쳤어야 했던 건데, 결국 개선안을 확정짓는 것도 올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향후 협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질문3> 정부는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자체를 철회하진 않을 거라는 입장이고 개선안도 속도가 나지 않고 있어서 혼란스럽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학원 현장은 어떤 분위긴가요?
<질문4> 만약 정부 측과 협의가 잘 안 될 경우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신지요?
이유원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과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한 학원 현장의 입장 들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