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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부호 1위 이재용…게임·엔터 창업자 급상승

경제

연합뉴스TV 주식 부호 1위 이재용…게임·엔터 창업자 급상승
  • 송고시간 2022-01-01 14:47:46
주식 부호 1위 이재용…게임·엔터 창업자 급상승

작년 주식 부호 순위에서 게임·엔터테인먼트 창업주들의 순위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식 가치 14조2,000억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각각 11조원, 7조1,000억원으로 2, 3위였습니다.

한편,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6조7,000억원으로 4위를 유지한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7위,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12위로 급상승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도 13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6위로 3계단 밀리는 등 재벌 총수들 순위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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