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BBC 수신료를 2년간 동결하고 4년간은 물가상승률에 맞춰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딘 도리스 영국 문화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하원에서 "BBC 수신료 의무 납부가 적절한지 곧 검토에 들어간다"며 "BBC의 수입 구조에 관해 진지하게 질문을 던질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명 배우 휴 그랜트 등은 트위터에 "BBC는 전 세계가 질투하며 선망하는 존재"라는 글을 올리며 정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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