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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고진영·손흥민 등 '자랑스러운 한국인' 영예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고진영·손흥민 등 '자랑스러운 한국인' 영예 外
  • 송고시간 2022-01-24 19:11:52
[비즈&] 고진영·손흥민 등 '자랑스러운 한국인' 영예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고진영·손흥민 등 '자랑스러운 한국인' 영예

골프 선수 고진영, 축구 선수 손흥민 등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꼽혔습니다.

지난 22일 주식회사 그래미 후원으로 열린 '제20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선 고진영·손흥민이 국위선양 부문에,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문화예술 부문에 각각 선정됐습니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각 분야별로 전문성과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 미국 사로잡은 현대차·기아…고객가치상 최다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2 최고의 고객가치상'에서 11개 부문 중 6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품질과 상품성, 가격을 종합 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특히 SUV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형 SUV와 대형 SUV 부문은 각각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텔루라이드가 수상했습니다.

▲ 아시아나, 폐기 유니폼으로 태블릿 파우치 제작

아시아나항공이 버려지는 유니폼을 재활용해 태블릿 파우치를 제작했습니다.

승무원 유니폼 색상과 디자인을 반영한 것으로 고객과 임직원 대상 경품으로 제공한 뒤, 반응이 좋으면 판매도 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마다 폐기되는 유니폼 3만여벌을 재활용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 신형 니로 판매 시작…"연간 2만 5,000대 판매 목표"

기아는 친환경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내일(25일)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갑니다.

젊은층의 관심 속에 앞서 1만 7,600대가 사전 계약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형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 출력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최고 연비인 20.8㎞/L를 구현했습니다.

국내 판매 목표량은 연간 2만 5,000대입니다.

▲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LG 옴니팟' 첫 실물 전시

LG전자가 다음 달 '넥스트 모빌리티 2022'에서 인공지능 기반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인 'LG 옴니팟' 실물을 처음 선보입니다.

옴니팟은 차량을 집의 확장 공간으로 해석해 만든 모델로,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업무 공간이나 개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콘셉트도 적용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진영 #손흥민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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