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포천시 베어스타운에 대한 현장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합동감식은 오늘(25일) 오전 10시 30분쯤 시작됐고,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여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감속기 등 장비를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엿새 전에는 다른 코스에서 리프트가 멈춘 것도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결과 스키장 측의 과실이 드러나면 형사 처분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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