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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2,877만명 이동 예상…통행료 감면 안해

경제

연합뉴스TV 설 연휴 2,877만명 이동 예상…통행료 감면 안해
  • 송고시간 2022-01-26 12:33:29
설 연휴 2,877만명 이동 예상…통행료 감면 안해

정부의 이동 자제 당부에도 설 연휴 이동인구가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2,877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달 16일까지 1만4,000여 세대 대상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응답자 90.9%는 이동수단으로 자가용을 꼽았으며 귀성길은 31일 오전, 귀경길은 다음달 2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모레(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인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고속도로 휴게소 7곳과 일부 철도역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운영합니다.

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은 없으며 휴게소내 실내 취식은 금지됩니다.

#설연휴 #귀성길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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