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어젯밤(26일) 9시까지 1만 2,4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존 최다 수치인 그제(25일)의 9,218명보다 3,192명 증가하면서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849명으로 63.2%를 비수도권에서 4,561명으로 36.8%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늘어 1만5천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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