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1,000명분이 오는 30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온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먹는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 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입니다.
이 중 팍스로비드는 지난 13일 2만1,000명분이 국내에 들어와 처방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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