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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설 연휴 이후 가급적 거리두기 강화 안 해"

경제

연합뉴스TV 중대본 "설 연휴 이후 가급적 거리두기 강화 안 해"
  • 송고시간 2022-01-28 08:47:40
중대본 "설 연휴 이후 가급적 거리두기 강화 안 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는 설 연휴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27일) "아직 신중할 수밖에 없지만, 가급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하지 않는 쪽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히 확진자 숫자뿐 아니라, 위중증 환자와 의료 체계 여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 최대 6명,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 달 6일까지 적용됩니다.

#설연휴 #방역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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