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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국회의장은?…김진표·이상민·조정식 경쟁 예상

정치

연합뉴스TV 후반기 국회의장은?…김진표·이상민·조정식 경쟁 예상
  • 송고시간 2022-05-16 05:51:38
후반기 국회의장은?…김진표·이상민·조정식 경쟁 예상

[앵커]

21대 국회가 이제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해야 시기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대통령에 이어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낸다는 전례에 따라 민주당은 의장 후보 선출 작업을 시작합니다.

여소야대 정국을 이끌 유력 후보는 누군지, 나경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5선의 민주당 조정식 의원, 당내에서 가장 먼저 국회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일방 독주를 막고, 개혁과 민생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견제하고 당당하게 할 말을 하는 국회의장, 민주당과 함께 개혁과 민생회복을 주도하는 개혁·민생 국회의장이 될 것입니다."

당내 가장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로는 5선의 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꼽힙니다.

1947년생 최고 연장자로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처리 당시, 법제사법위원회 안건조정위원장을 맡아 법안 통과를 이끌었습니다.

또다른 5선의 이상민 의원도 유력 후보로 거론됩니다.

이 의원은 조국 사태 등에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소신파 의원으로 평가받습니다.

부의장 선거는 5선의 변재일 의원과 4선의 김영주 의원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변 의원은 의원들과 접촉면을 넓히며 출마 뜻을 밝히고 있고, 김 의원은 "소통의 메신저가 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동료 의원들에게 보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을 통해 국회의장단 최종 후보를 오는 24일 선출한 뒤 본회의를 열어 선출 표결에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지난해 7월 원 구성 합의 당시, 국민의힘은 자당 몫 부의장 임기를 올해 말까지 하기로 해, 정진석 부의장 임기는 유지됩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국회의장 #여소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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