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폭락한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USD를 만든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가, 테라 블록체인 부활을 위해 또 다른 블록체인을 만들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권 CEO는 "실패한 테라USD 코인을 없애고 테라 블록체인 코드를 복사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다"고 인터넷 게시글을 통해 밝혔습니다.
권 CEO는 "새로운 토큰을 핵심 앱 개발자, 테라USD 소유자 등 테라 지지자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테라USD #가상화폐 #블록체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