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젯밤(20일) 9시까지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3,0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19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1,362명 줄었고, 1주일 전보다는 5,642명 감소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2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