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이 과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유권자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1%,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임 첫 주인 지난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포인트 더 낮아졌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43%, 민주당이 29%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2주 전 41%에서 지난주 31%로 10%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번 주에도 2%P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지지율 #국민의힘 #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