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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연일 IPEF 견제…"지역에 분열·혼란만 초래"

세계

연합뉴스TV 중, 연일 IPEF 견제…"지역에 분열·혼란만 초래"
  • 송고시간 2022-05-21 10:21:19
중, 연일 IPEF 견제…"지역에 분열·혼란만 초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길에 나선 가운데, 중국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를 견제하는 목소리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논평에서 'IPEF의 진정한 목표는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기사를 통해 "지역에 분열과 혼란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디지털 등 새로운 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지역 포괄적 경제 협력체인 IPEF는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 제안한 것으로, 이번 일본 방문 기간 출범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IPEF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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