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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포커스] 국립대 "의대 증원 조정" 건의…정부 수용하나
    [뉴스포커스] 국립대 "의대 증원 조정" 건의…정부 수용하나

    [뉴스포커스] 국립대 "의대 증원 조정" 건의…정부 수용하나 의대 정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다음주 의료계 등을 포함한 의료개혁 특위를 출범합니다. 하지만 갈등의 핵심 주체인 의사협회와 전공의들이 참석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인데요. 이런 가운데, 6개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정원을 대학 재량으로 모집하게 해달라고 ...

    2024-04-19 10:29:35
  •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 가입 부결…미, 거부권 행사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 가입 부결…미, 거부권 행사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 가입 부결…미, 거부권 행사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이 현지시간 18일 상임이사국인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유엔총회에 추천하는 결의안을 논의한 결과, 전체 15개 이사국 가운데 12개국이 찬성했지만 미국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다.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 대...

    2024-04-19 10:04:19
  • 윤대통령, 4·19 민주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에 헌신"
    윤대통령, 4·19 민주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에 헌신"

    윤대통령, 4·19 민주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에 헌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4·19혁명...

    2024-04-19 09:55:05
  • '의대증원 규모 조정' 건의…중대본 회의 결과 주목
    '의대증원 규모 조정' 건의…중대본 회의 결과 주목

    '의대증원 규모 조정' 건의…중대본 회의 결과 주목 [앵커] 일부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정원을 일부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게 해달라는 건의문을 제출했는데요. 정부가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오늘(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 정부서울청사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윤...

    2024-04-19 09:54:29
  • [날씨] 절기 곡우, 황사 영향 공기 탁해…한낮 초여름 더위
    [날씨] 절기 곡우, 황사 영향 공기 탁해…한낮 초여름 더위

    [날씨] 절기 곡우, 황사 영향 공기 탁해…한낮 초여름 더위 계속되는 황사의 영향으로 숨쉬기가 답답하시죠. 현재 인천과 경북, 제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 그 밖의 영남지역으로는 '매우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수준을 오르내리겠습니다. 황사 차단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날...

    2024-04-19 09:33:48
  •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성료…"1200만 달러 계약 성사"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성료…"1200만 달러 계약 성사"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성료…"1200만 달러 계약 성사"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월드옥타'가 충청남도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제25회 세계대표자대회의 주요 일정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월드옥타는 어제(18일) 오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의 수출상담회에는 ...

    2024-04-19 09:29:11
  •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성인 페스티벌' 논란 끝 전면 취소…"여배우 신변 우려" 일본 성인영화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이 여러 지자체의 반대 속에 결국 취소됐습니다. 주최사인 플레이조커 측은 SNS를 통해 행사로 인해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여성단체의 반발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여배우 신변 보호를 장담할 수 없어 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4-04-19 09:20:12
  • 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 경고…"52% 사망"
    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 경고…"52% 사망"

    WHO,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 경고…"52% 사망" 세계보건기구 WHO가 인간 감염 사례를 유발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WHO는 지난해 초부터 이번 달 초까지 세계 23개국에서 인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889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52%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제레미 파라 WHO 수석과학자는 "H5N1이 포...

    2024-04-19 09:19:34
  • '9억 7천만' 인도 총선 시작…모디 3연임 유력
    '9억 7천만' 인도 총선 시작…모디 3연임 유력

    '9억 7천만' 인도 총선 시작…모디 3연임 유력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로 불리는 인도에서 오늘부터 총선이 시작됩니다. 임기 5년의 연방하원 의원 543명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44일에 걸쳐 전국 102개 지역구에서 오는 6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투표가 진행됩니다. 개표는 6월 4일 하루 동안 이뤄지고 결과도 당일 발표됩니다. 이번 총선에선 ...

    2024-04-19 09:18:45
  • 미 케네디 가문 사람들 "가족 대신 바이든 지지"
    미 케네디 가문 사람들 "가족 대신 바이든 지지"

    미 케네디 가문 사람들 "가족 대신 바이든 지지" [앵커]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 가문이죠. 케네디 가문이 바이든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가 무소속 대선 후보로 출마한 상황에서, 집안 식구가 아닌 현직 대통령을 지지하는 속내는 무엇일까요. 워싱턴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35대 대통령을 지낸 존 ...

    2024-04-19 09: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