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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펀치]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이용호·박성준 한판토론

정치

연합뉴스TV [여의도펀치]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이용호·박성준 한판토론
  • 송고시간 2022-05-25 17:13:11
[여의도펀치]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이용호·박성준 한판토론

■ 방송 : <여의도펀치>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 의원들의 뜨거운 정치토론 <여의도 펀치>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법무부에 인사 검증을 맡을 인사정보관리단장이 신설됩니다. 그동안 민정수석실에서 수행했던 인사검증을 법무부에서 맡게 되는데요. 법무부가 너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얘기가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민주당에서는 민정수석실을 없애더니 한동훈 법무장관이 소통령이 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장관이기에 비판이 나오는 거라 반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3> 일각에서는 법무부가 정부조직법 개정 없이 인사검증을 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하지만 정부 부처에서는 정부조직법에 사무 위탁 규정이 있는 만큼, 법 개정까지는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5선의 김진표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4선의 김영주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먼저, 후반기 의장단에 대한 평가는 어떠십니까?

<질문 5> 박병석 의장 임기가 오는 29일 끝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가져가는데 법제사법위원장까지 가져가겠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29일 전 본회의 여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원구성을 두고 여야가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어디서 맡는지를 둘러싼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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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