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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6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5월 26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05-26 18:05:59
[이시각헤드라인] 5월 26일 뉴스워치

■ 윤 대통령, 세종서 첫 국무회의…국민통합의 출범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통령 직속의 첫 위원회로 국민통합위원회를 만들고, 한시적으로 세금 부담을 완화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상정했습니다.

■ 대법 "합리적 이유 없는 임금피크제는 무효"

합리적 이유 없이 일정 나이가 지난 노동자의 급여를 깎는 임금 피크제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정년 연장이라든가 업무 경감 등의 반대 급부를 제공하지 않고 급여만 깎을 경우 해당 연령대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내일부터 이틀간 지방·보궐선거 사전투표

내일과 모레 이틀간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자신의 선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 관외 선거인으로 분류돼 회송용 봉투도 함께 받게 됩니다.

■ 한은, 기준금리 인상…고물가·저성장 현실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4.5% 오를 거라는 전망치도 함께 내놨습니다.

■ 유엔 안보리, 내일 대북 추가 제재안 표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 주도로 마련된 대북 추가 제재안을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표결합니다. 하지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을 저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임금피크제 #사전투표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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