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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격리자, 지방선거 투표 목적 외출 허용

경제

연합뉴스TV 확진·격리자, 지방선거 투표 목적 외출 허용
  • 송고시간 2022-05-27 05:18:45
확진·격리자, 지방선거 투표 목적 외출 허용

오늘(27일)부터 이틀 동안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행되는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게도 투표 목적의 외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 시간은 일반 선거인의 투표 시간이 끝난 뒤로, 사전투표는 내일(28일) 오후 6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본 투표는 선거일인 6월 1일 오후 6시 반부터 오후 7시 반까지 가능합니다.

투표를 위한 외출은 이틀 모두 오후 6시 20분부터 가능하며 투표할 때는 신분증과 함께 확진자·격리자 투표를 위한 외출 안내 문자를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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