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핫클릭] 김건희 여사, 권양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 예방할 듯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김건희 여사, 권양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 예방할 듯 外
  • 송고시간 2022-05-27 08:13:32
[핫클릭] 김건희 여사, 권양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 예방할 듯 外

▶ 김건희 여사, 권양숙 여사 등 역대 영부인 예방할 듯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역대 영부인들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권양숙 여사에게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을 통해 예방 의사를 전달했고, 권 여사도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대통령실 경비' 101경비단서 실탄 6발 분실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지난 18일 실탄 6발을 분실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분실된 실탄은 권총에 쓰이는 탄환이었고, 해당 경찰관은 실탄 6발이 든 총알 집을 통째로 분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분실 사실을 인지한 즉시 주변을 수색했지만 실탄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업무에서 배제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이장님 계세요?"…농촌 빈집털이 40대 구속

경북 문경경찰서는 빈 농촌 주택에 침입해 수억원의 금품을 훔친 48살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0일 경북 문경시 한 주택에 침입해 2,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경남과 경북지역에서 80여 차례에 걸쳐 3억2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이장님 계세요"라고 불러 빈집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는 한편 농번기 빈집털이 등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건희 여사 #대통령 집무실 #101경비단 #농촌 빈집털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