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센터13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센터13
  • 송고시간 2022-05-27 12:59:50
[이시각헤드라인] 5월 27일 뉴스센터13

■ 오늘부터 사전투표…여야, 지지층 결집 총력전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각 후보와 여야 지도부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 尹 "대통령실. 비위·정보 캐는 건 안 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공직자 인사 검증을 법무부가 담당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 방식"이라며, "대통령실은 사람에 대한 비위나 정보를 캐는 것은 안 하는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 임시국회 마지막 날…추경안 처리 막판 진통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여야가 올해 2차 추경안을 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손실보상금 소급 적용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는게 관건입니다.

■ "코로나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다음달부터 가동"

정부가 다음달부터 고령층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와 진료, 처방이 하루 안에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1만명대을 기록했습니다.

■ 중·러 반대에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첫 부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한 건데, 안보리 표결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부결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방선거_사전투표 #대통령실 #임시국회_추경안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