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추진한 당 혁신위원회가 최고위원회 추인을 받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넘어 의회에서도 다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초를 닦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혁신위는 최재형 위원장과 3선의 조해진 부위원장 등 총 15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주로 30, 40대가 상당수로, 초선의원과 여성, 국민의당 출신 인사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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