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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하거나 섬뜩하거나…올 여름 돌아온 공포영화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싹하거나 섬뜩하거나…올 여름 돌아온 공포영화
  • 송고시간 2022-06-25 10:10:22
오싹하거나 섬뜩하거나…올 여름 돌아온 공포영화

[앵커]

여름은 공포 영화의 시즌이지만 코로나로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는데요.

극장의 회복과 함께 올 여름엔 국산 공포영화는 물론 다양한 국적의 외국 공포물이 돌아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

첫날부터 환청에 시달리는 등 기괴한 사건들이 연속되고, 어느 날 열지 말아야 할 문을 열게 되면서 비극은 시작됩니다.

<현장음> "이상한 소리 났잖아." "아, 왜 그래 진짜."

다음 달 개봉하는 '뒤틀린 집'은 현관과 안방 거실의 방위가 뒤틀려 생긴 틈으로 온갖 귀신을 불러 모으는 흉가를 소재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개봉하는 국산 공포 영화로 코로나로 끊기다시피 한 공포물의 명맥을 이어줄지 주목됩니다.

외국산 공포물도 올여름 극장가를 공략합니다.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겟아웃', '어스'로 호러 명장의 반열에 오른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입니다.

한국계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줄거리는 아직까지 별로 알려진 바가 없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봉한 '데쓰 캘린더'는 유럽 사람들이 예수 탄생을 기다리며 선물로 주고받는 강림절 달력을 공포 소재로 활용했습니다.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무용수가 날짜마다 정해진 규칙을 지켜야 하는 강림절 달력의 유혹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이밖에 밀실 탈출 호러 영화 '큐브'의 일본판 리메이크 작품이 다음 달 13일 개봉하는 등 공포물 마니아들을 위한 선택지가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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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