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 수가 1만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환자가 총 9,610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어제(24일) 오후까지 누적 발열환자는 총 470만 6,000여 명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런 추세라면 북한이 이달 중에는 코로나19 위기가 해소됐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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