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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현대모비스, 5년 만에 글로벌 부품업체 6위 탈환 外

경제

연합뉴스TV [비즈&] 현대모비스, 5년 만에 글로벌 부품업체 6위 탈환 外
  • 송고시간 2022-06-28 17:36:41
[비즈&] 현대모비스, 5년 만에 글로벌 부품업체 6위 탈환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올라와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현대모비스, 5년 만에 글로벌 부품업체 6위 탈환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19 사태에도 선전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순위 6위를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017년 7위로 한 계단 밀려난 뒤 유럽과 북미, 일본 업체들의 뒤를 이어 5년간 7위를 유지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5위 일본 아이신과 매출 차이가 44억 달러에 불과해 '글로벌 톱 5'라는 중장기 목표에도 근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대한항공, 국제선 확대 본격화…9월까지 50% 회복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국제선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9월까지 국제선 항공편 좌석 공급량을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50%대로 회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 노선 공급을 확대하고 기내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운항 승무원 신규 채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CJ제일제당, 국내 환경서 첫 생분해성 플라스틱 실증

CJ제일제당이 국내 환경에서 처음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토양·해양 등에서 특정 기간에 90% 이상 생분해되도록 설계된 플라스틱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실증 성공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인증 비용을 절감해 향후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SKT, 빅데이터 활용 교통정보 사업…"혼잡 해소 기여"

SK텔레콤이 위치기반 서비스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 전문 기업 '엠큐닉'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생성·검증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이 사업을 통해 별도 수집 장치 없이도 도로 혼잡시간대와 혼잡구간 예측정보를 공공기관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해 도심 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 능력 'AAA' 최고 등급 받아

교보생명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의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3대 신용평가사는 교보생명이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보이며 우수한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모비스 #대한항공 #CJ제일제당 #SK텔레콤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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