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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6-29 14:01:30
[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현장

■ 조유나양 가족 차량 인양…탑승자 3명 확인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인양한 차량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탑승자 3명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문 대조와 유류품 분석 등을 거쳐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오늘밤 한미일 정상회담…북한 문제 주요의제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북한 문제가 최우선 의제로 오를 전망입니다.

■ "의장 단독선출 불가피 vs 여야 합의부터"

민주당이 국회 정상화를 위해 의장단 단독선출 가능성을 내비치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 없는 본회의 개최는 국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원자재 가격 급등에 5월 수입금액지수 32%↑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지난달 우리나라 수입금액 수준이 1년 전보다 32% 증가했습니다. 한편 5월 수출금액지수는 19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 중부 모레까지 250㎜ 장맛비…강릉 초열대야

호우특보가 곳곳으로 확대된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모레새벽까지 2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한편 강릉에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조유나양 #차량인양 #초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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