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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한미일 "북핵 3각 공조"…여야 당내 내홍 계속

정치

연합뉴스TV [뉴스초점] 한미일 "북핵 3각 공조"…여야 당내 내홍 계속
  • 송고시간 2022-06-30 13:20:23
[뉴스초점] 한미일 "북핵 3각 공조"…여야 당내 내홍 계속

<출연 : 김근식 국민의힘 전 선대위 정세분석실장·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간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이번 해외 순방의 성과와 여야의 갈등 상황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근식 국민의힘 전 선대위 정세분석실장, 복기왕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번 해외방문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한미일회담, 짧은 시간이었지만 4년 9개월만에 만난 건데요 세 정상은 북핵 위협에 대한 3각 공조 강화를 강조하자고 의견을 모았는데 이번 회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한일 정상회담은 무산됐지만 한일 정상이 이렇게 만난 것도 의미가 있는 거죠?

<질문 3> 북한은 일단 윤대통령이 나토회의 참석한 것만으로도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특히,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 건지, 민주당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4> 한편 김건희 여사도 나토회의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과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문화 예술을 접점으로 친교를 다졌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5> 여야 당 얘기 해보죠. 친윤계로 알려진 박성민 의원이 이준석 대표의 당대표비서실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여기에 윤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냐, 친윤계의 고립작전이냐 해석이 분분한데 박 의원의 사임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이준석 대표는 오늘 새벽 SNS에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되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는 글을 남겼는데 어떤 의미인 걸까요?

<질문 7> 이 대표와 안 의원의 신경전도 계속되고 있는데, 안 의원은 자신이 당권 도전을 시사하는 말을 했다는 소문이 정보지 형태로 돌았다면서 "누군가 악의적이 거짓말을 퍼트리고 있다"며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여기서 '누군가'는 누굴 의미한다고 보세요?

<질문 8> 민주당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70년대생 이른바 97세대 강병원 의원, 박용진 의원이 전대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97세대에선 강병원, 박용진 의원 외에 강훈식 박주민 의원도 거론되고 있는데 586세대 대표주자인 이인영 의원이 이 네 사람을 만났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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