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당·정 토론 모임에 대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어제(3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만든 110대 국정과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안 의원은 "전문가와 관료가 함께 참여해 각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를 하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당내 세력화 여부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모임에선 경제위기 극복 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간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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