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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리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리뷰
  • 송고시간 2022-07-01 20:43:43
[이시각헤드라인] 7월 1일 뉴스리뷰

■ 한미일 '3각 안보' 복원…대중 관계는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북핵 대응을 위한 한미일 공조를 복원했다는 평가 속에 대중국 외교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 민선 8기 임기 시작…잠룡들 현장 행보

앞으로 4년 간 지역을 이끌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는 취임 행사 대신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 코스피 연중 최저 마감…장중 2,300 붕괴

코스피가 외국인 대량 매도세에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1.17% 내린 2305.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2,300선을 밑돌기도 했습니다.

■ 전기·가스료 동시 인상…유류세 37% 인하

전기·가스요금이 동시 인상됐습니다. 4인 가구 기준, 월 평균 3,755원 정도 더 내야합니다. 유류세 인하폭이 37%로 확대되면서 기름값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 장마 주춤…주말 폭염 뒤엔 태풍 북상

장맛비가 그치자 폭염이 기승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열대야도 예상됩니다. 무더운 주말이 지난 후엔 태풍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나토정상회의 #한미일_공조 #민선_8기 #코스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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