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탑건 2'는 지난 주말 사흘간 관객 114만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개봉 첫 주말 32만여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고, '마녀 2'와 '범죄도시 2'는 각각 한계단씩 하락한 3, 4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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