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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5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5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2-07-05 14:04:16
[이시각헤드라인] 7월 5일 뉴스현장

■ 2천년대 첫 6% 물가 상승…24년만에 최고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 선까지 올라서면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 때문으로, 이대로라면 7%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입니다.

■ 윤대통령 "직접 민생현안 챙길 것…매주 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직접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생 현장에 나가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원전비중 30% 확대…전기요금 원가주의 확립

정부가 2030년까지 에너지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력시장·전기요금의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하고, 원가 연계형 요금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경찰청장 후보에 윤희근…이상민 "리더십 필요"

신임 경찰청장 후보자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새 경찰청장은 경찰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과 조직 내부의 신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감염재생산지수 1.05…14주만에 '1' 넘어

신규 확진자가 1만 8천여명으로, 40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4주 만에 1을 넘어서면서 하반기 재유행 가능성이 커졌는데, 면역 회피가 높은 새 변이의 검출률도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민생회의 #전기요금_원가주의 #윤희근_경찰청장 #감염재생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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