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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5일 뉴스워치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7월 5일 뉴스워치
  • 송고시간 2022-07-05 18:23:00
[이시각헤드라인] 7월 5일 뉴스워치

■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계 또는 한국인 수학자가 이 상을 받은 건 허 교수가 처음입니다.

■ 6월 소비자물가 6%↑…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를 기록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3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공공요금 인상 등의 여파로 당분간 물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40일 만에 최다 확진…"변이 우세종화 우려"

어제 하루 2만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40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센 오미크론 세부 변이 BA.5의 검출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새 경찰청장 윤희근…'경찰국' 내홍 수습 중책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차기 경찰청장에 내정됐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립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 서울 사흘째 폭염 경보…내일도 '찜통더위'

서울에 사흘째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밤낮 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찜통더위가 계속되겠고,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허준이 #필즈상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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