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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해TF "文정부, 유족에게도 생존사실 숨겨"

정치

연합뉴스TV 與 서해TF "文정부, 유족에게도 생존사실 숨겨"
  • 송고시간 2022-07-06 18:32:56
與 서해TF "文정부, 유족에게도 생존사실 숨겨"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는 문재인 정부가 고(故) 이대준씨 생존 당시 유족에게 이를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TF 단장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6일) 최종 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이번 사건은 한 개인에 대한 조직적 국가폭력"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년 9월 22일 오후 3시 30분, 정부는 이대준씨가 북한 해역에 생존해 있음을 확인했지만 실종 소식을 듣고 수색 중이던 유족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 의원은 이와 함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욱 전 국방부장관, 서주석 전 안보실 1차장을 지목하며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_피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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