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이 랜섬웨어를 이용해 미국의 보건 분야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며 부처 합동으로 경보를 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부 사이버안보·기간시설안보국, 재무부 등은 랜섬웨어 '마우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이버안보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마우이는 북한의 지원을 받는 해커들이 작년 5월 이후부터 미국의 공중보건 분야를 겨냥하기 위해 사용해온 랜섬웨어라고 미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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