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회원제 골프장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전임 대표와 직원들이 시의원과 전·현직 경찰관 등에게 예약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골프장 전임 대표 A씨와 직원 9명 등 10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1천여 차례 골프장 예약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자체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위법 사항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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